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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2018 청소년 진로멘토링 ‘2018 꿈꾸는대로’ 실시

기사승인 2018.12.08  2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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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공감콘서트

[천안=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18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대로’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내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초·중학교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대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대로’는 인문학 콘서트, 유명 직업인 멘토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아실현의 동기를 부여해 청소년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 멘토로 참여한 유명 방송인 샘 오취리는 특강에서 한국의 청소년들이 겪고 있을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 궁금증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공감 콘서트로 학생들의 인문학 감성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번 행사는 현장 참여 700여명의 학생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을 받은 10개교의 학생들이 교실에 설치된 원격영상시스템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해 등 현장과 같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충남도교육청 이병도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큰 울림이 됐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게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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