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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최용우 교수, 전북의대 자랑스러운 동문대상

기사승인 2018.12.13  16: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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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선 연구와 진료로 모교 명예 높여

            소화기내과 최용우 교수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소화기내과 최용우 교수(62)가 최근 전북대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동문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동문대상’은 전북의대 동문으로서 꾸준한 진료와 연구, 교육, 사회기여 활동을 통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용우 교수는 전북의대를 졸업(6회)한 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연수했으며 예수병원 내과과장, 건양대병원 진료부장 및 진료부원장을 거쳐 건양대 의과대학장을 역임했다.

약 30여년 간 췌장 및 담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시행해왔고 지난 2014년에는 대한췌장담도학회장으로 선임돼 활발한 학술활동도 펼쳐왔다.

특히 췌장 및 담도 분야의 다양한 연구 및 술기개발 등을 통해 질환 극복에 이바지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교수는 “의사로서 오로지 질병의 치료와 연구 그리고 교육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 뿐 아니라 환자진료 질 향상 및 후학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의과대학은 설립 48주년을 맞아 현재까지 약 4500여명의 의사를 배출했으며 8년 전부터 자랑스러운 동문을 매년 1면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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