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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의회, ‘베이스볼 드림파크(야구장) 신축 존치 결의안’ 채택

기사승인 2018.12.14  2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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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의회 의원 전원, 허태정 대전 시장 공약사항 이행과 신축 야구장 중구 건립 조성 촉구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제21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야구장) 신축 존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14일 제21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안형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베이스볼 드림파크(야구장) 신축 존치 결의안’을 전체의원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안형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한밭종합운동장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2만여 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야구장)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며 “그러나 대전시가 기존 공약을 사실상 백지화하고 사업지 선정을 위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용역’ 업체를 최종 선정하면서 각 자치구가 신축 야구장 유치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의회 의원 12명 전원은 허태정 시장의 지방선거 공약사항이자 취임 후 강조사항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신축 계획의 존치를 촉구하며 대전시는 25만 중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각 자치구 주민 간 불필요한 갈등과 행정력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조치하라.”고 말했다.

한편 1964년 준공돼 전국에서 가장 노후된 야구장으로 손꼽히는 부사동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1만3000명 규모의 협소한 관람석과 만성적 주차공간 부족으로 지역주민과 관람객의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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