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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소방서, 방화예방대책 추진

기사승인 2019.05.20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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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봄철 방화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 등 방화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방화로 인한 화재는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2008년 숭례문 화재, 2014년 장성 요양병원  화재 등이 있고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 화재도  방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서는 이번 대책추진에서 △공사장 공사재료, 폐자재 등 정리정돈 지도 △방화의심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강화 △소방안전관리자 등 공사 관계자 안전교육 △ 임시 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 등을 추진한다.

장동습 특별조사담당자는 “방화는 예측이 어렵고 한번 발생하면 연소가 빨라 다른 화재보다 더 위험하다”며 “평소 주변에 가연물을 제거하고 방염제품을 사용해 방화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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