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함께하는 육군항공학교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어린이들이 전시된 헬리곱터을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육군항공학교)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육군항공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民⋅官⋅軍, 産⋅學⋅硏 항공분야 최고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육군항공 비전과 과학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을 위한 국내최대 유일의 ‘제1회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를 오는 5월23~24일까지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전날개로 부양하는 항공기(회전익기)관련된 방산업체의 최첨단 장비와 우리나라가 보유한 육·해·공군 및 경찰, 소방청이 운용하고 있는 전종의 헬리곱터 전시, 드론비행 시연체험과 4차산업 연계를 통한 항공기술 집합체인 회전익기(헬리곱터)의 미래 발전방향, 진화, 활용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세미나(록히그 마틴, 벨, 보잉, 라파엘 등)토론 프로그램을 구성해 수준 높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육군항공학교 강선영 학교장(준장)은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배려해준 황명선 논산시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회전익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전력소요를 창출함은 물론 민·군이 생활공동체라는 인식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전시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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