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회의실에서 2급 응급구조사 자격시험 응시예정자를 대상으로 자체 실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급 응급구조사 자격시험 응시예정자를 대상으로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외 7개 종목에 대해서 자체 실기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급 응급구조사는 출동한 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해 상담·구조 및 이송업무를 수행하며 법적 업무 범위로는 산소투여 및 활력징후 측정 등이 가능하다.
이에 소방서는 자격시험 응시예정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이론교육 및 8종목의 실기 교육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이번 시험 응시자 전원이 응급구조사 2급 자격을 취득해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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