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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연산면 ‘환난상휼 Day’ 실천으로 동고동락

기사승인 2019.09.19  1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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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함께 이웃사랑을 담은 묵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연산면(면장 윤홍중)에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10명의 회원과 함께 이웃사랑을 담은 묵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산면 환난상휼 Day’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반딧불이 모임 박헌구 회장이 백미(10kg)40포를, 명태촌 한형철 사장은 현금 2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7월 일일음식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130만원은 어려운 가정에 추석명절 제수비 및 집수리비용 등으로 전달했다.

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연산면 화합을 이끄는 ‘연산면 환난상휼 Day’ 사업은 지역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적 힘을 모으고 어려운 가정을 위한 집수리,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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