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화합·소통·단합체육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는 지난 19일 체력향상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화합·소통·단합체육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복지향상 일원으로 오후 4~5시까지 각 과(단) 및 119안전센터 직원 중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한가운데 족구, 베드멘트 및 탁구 등 자신이 좋아하는 체육활동을 즐기며 그동안 재난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업무능력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체력향상과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육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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