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교통주간 ‘9월22일은 차 없는 날’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엄사면 엄사광장에서 ‘9월22일은 차 없는날’을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에서는 세계 차 없는날(9월22일 Car Free Day)을 맞이해 친환경 교통주간(9월16~22일)을 지정·운영하고 저탄소 교통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이의 실천을 위해 ‘9월22일은 차 없는날’을 주제로 9월19일 엄사면 엄사광장에서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황근택)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프랑스의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계룡시 관계자는 저탄소 교통생활 실천을 위해 공무원은 물론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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