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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보건소, “모두에게 소중한 생명, 마음으로 느껴요”

기사승인 2019.11.08  15: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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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아동 대상 생명존중 및 마음건강 인형극 실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숲속마을 무지개 친구들’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 내 유아 및 아동의 생명존중의식을 함양하고 행복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숲속마을 무지개 친구들’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월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내 유치원 2개소,  어린이집 1개소,  초등학교 8개교를 선정해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 이르는  817명을 대상으로 한다.

생명존중과 마음건강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풀어냄으로써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다문화, 장애우 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생명존중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발달과 대인관계 형성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캠페인, 자살예방 홍보, 직장인 이동상담 운영,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 등 소중한 생명 보호와 민관협력을 통한 생명존중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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