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 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참혹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힐링 숲 산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는 지난 20일 대전 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참혹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힐링 숲 산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 숲 산책은 장기적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한 구급대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상호 애로사항을 공유해 잦은 구급출동 및 참혹 현장 활동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진행됐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힐링 산책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구급대원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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