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논산소방서가 지역 내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소회의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 제공 : 논산소방서) |
[논산=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30일 새벽 논산 지역 내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3층 소회의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간당 50㎜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긴급대비태세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기상상황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전 직원 비상연락망 확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상황전파-공조 △침수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예찰활동 및 사고 발생 시 소방력 총동원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지역 내 상습 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 예찰활동을 철저히 하고 기상상황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 신속한 대응으로 긴급구조 대응태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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