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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나선다

기사승인 2020.08.03  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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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탁금지, 성비위 등에 대해 집중점검 실시

[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본청 및 산하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내수경기 침체 △최근 계속되는 공무원 성비위 사건 △지난주까지 지속된 장마 등으로 인해 공직자의 품위유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판단해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지기 쉬운 복무 전반에 대한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개반 8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성비위 관련사항 △근무시간 준수 및 허위출장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공무원은 물론 공무직과 공중보건의를 포함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최근 사회적 분위기는 공무원 언행이 더욱 신중해야하는 시기이며 전직원 사전공지 후에 감찰이 진행되는 만큼 적발자에 대해서는 엄중문책할 방침”이라며 “특히 3대 비위(금품수수, 성비위,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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