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 내 운동기구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힘 보태
[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계룡시 지역 내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엄사면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계룡시청) |
[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엄사면 일대에서 환경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 주관으로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에는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쓰레기 줍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동을 전개했으며 운동기구 소독도 병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며 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