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 : 논산시청) |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4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유호진 강사를 초청해 △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방법 △ 작업 시 지켜야 할 작업장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논산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 공공근로사업 △ 희망일자리사업 △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 디딤돌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일자리가 감소함에 따라 평년보다 약 세 배 많은 인원을 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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