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이겨내자’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전달
[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사진 제공 : 계룡시청) |
[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정준영 회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개인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 및 체육인, 그리고 생활 속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준영 회장은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의 지명으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종일 계룡시지체장애인협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계룡시체육회는 최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홈트레이닝 영상을 자체 제작·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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