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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강경맛깔젓, 온택트에서도 통했다

기사승인 2020.10.15  13: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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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첫 날 진행된 '빅마마의 집콕 강경젓갈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의 한장면.(사진 제공 : 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온택트 강경젓갈축제가 전국에서 접속한 랜선 관람객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전했다.

첫 날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위원장,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과 함께하는 ‘빅마마의 집콕 강경젓갈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시는 랜선 관람객들이 집에서 젓갈김치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1천5백개의 체험키트가 완판됐으며 특히 2차 판매에는 4분 만에 5백 개의 체험키트가 판매됐다고 전했다.

또한 개막일 당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순간 서버가 마비된 것은 물론 당일 조회수는 9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특가홍보 판매전에도 1시간 만에 수백여 명이 접속하며 폭발적인 주문과 관심이 이어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상황에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랜선 개막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처음하는 온택트 축제라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강경젓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논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가수 채환이 선사하는 잔잔한 가을의 선율이 랜선 관람객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며 성공적인 축제 첫날을 마무리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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