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논산형 모니터링 체계 구축, 효율적 시스템으로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

기사승인 2021.01.25  17:20:56

공유
default_news_ad2

- 충남 최초 기동형 모니터링 요원 배치, 빠른 초동대처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논산형 모니터링 체계를 바탕으로 자가 격리자의 이탈을 사전에 방지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타·시군에서 자가격리지 이탈자가 빈번하게 발생함은 물론 논산시의 경우 대도시와 인접하여 접촉자가 단기간 내 다수 발생할 위험성을 염두에 두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효율적 인적자원 활용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일부 읍·면·동과 실과 소의 모니터링 업무 부담이 가중된 것은 물론 확진자 관련 접촉자 가 다수 발생할 경우 모니터링 요원 매칭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권역별 인력 배치를 통해 효율적으로 인적자원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시의 대응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 최초로 기동형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하여 이탈자 발생 시 발 빠르게 초동대처에 나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논산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동력을 확보하고 만일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가격리지 무단이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자가 격리자 관리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