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종 센터 의료 인력 수급 및 의사회 등 전문가와 협력
[대전=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민·관 협의체 간담회의 모습.(사진 제공 : 대전광역시청) |
[대전=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대전시가 25일 오전 코로나19 전시민 대상 백신 무료접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 의료계 전문가들과 민·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대전시 김영일 의사회장 외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보건소장 등 감염병을 대표하는 지역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민관 협의체 회의에서는 집단면역 확보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종 추진을 위해 예방접종 센터 설치에 따른 의료 인력 수급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현안과제에 대해 지역 의료기관 전문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 협의체에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예방접종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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