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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줄여

기사승인 2021.04.07  15: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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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신도안면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사진 제공 : 계룡소방서)

[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6일 20시 11분경 신도안면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최초 신고는 타는 냄새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확인해보니 배란다 쪽에서 연기가 나고 있던 상황으로 방에 있던 아들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였고 신고 즉시 소방차량 14대와 소방대원 44명이 동원돼 약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한경남 현장지휘팀장은 “다세대주택은 화재 특성상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 화재 예방에 주의하고 화재가 발생했을 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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