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소방장비 관리 상태 확인 및 점검중인 모습.(사진 제공 : 계룡소방서) |
[계룡=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9일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비 운영자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장비 관리 상태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점검은 계룡소방서에서 운용 중인 펌프차, 물탱크차,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펌프차량 조작능력 및 비상시 응급조치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화재진압장비, 구조·구급장비, 개인 보호장비 관리 상태를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계룡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장비의 기능·운용상의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출동태세에 만전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계룡소방서장 최장일은 “능숙한 장비의 사용과 관리는 곧 재난에 대비하는 기본 조건이 된다"라며 “철저한 장비 확인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난 현장 출동태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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