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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강소농 지원단 합동 컨설팅 추진

기사승인 2022.06.28  2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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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농기원, 자율모임체 부여군구기자연구회 발전방향 모색

[부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부여군 내산면 구기자영농법인 가공사업장에서 합동 컨설팅(상담)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예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도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은 28일 부여군 내산면 구기자영농법인 가공사업장에서 합동 컨설팅(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컨설팅은 부여군구기자연구회 우수자율모임체를 대상으로 생산기술과 가공, 경영마케팅,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유통, 농촌체험 등 분야별 강소농 민간전문가 9명이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고 보완대책을 제시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분야별 전문위원과 현장애로기술과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보 등 경영개선 실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여군구기자연구회는 42명의 회원이 16ha의 비가림재배로 신기술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회원 전면적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실천 등 농가경영개선과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영농자재는 물론 기계수확기, 블로워, 개량세척기 등 생력화 장비도 공동 구입해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전재엽 부여군구기자연구회 회장은 “충남강소농 지원단 합동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기술정보 공유로 현장애로기술 해소와 경영마인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농가별 관심분야에 대한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지속적인 현장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특화작목 연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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