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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 만나 청소년 정책 관련 논의

기사승인 2022.11.25  00: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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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김현숙 여가부장관 23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방문...실무자 간담회 가져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백성현 시장이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간담회’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백성현 시장이 지난 23일 개최된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간담회’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논산이 바라보는 청소년 정책의 비전을 밝히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충남 논산시는 23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 김현숙 장관, 백성현 시장이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청소년 지원 방안과 핵심 이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현숙 장관은 “전국 시·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고자 애쓰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지혜가 반영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가며 학교 안팎의 지원체계가 촘촘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창의적 인재육성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논산의 미래를 밝혀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과 지역 여건을 짚으며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한 현안을 전달함과 동시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청소년 육성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강구해 달라는 요청을 덧붙였다.

한편 김 장관은 ‘여성가족부-충청남도 간 청소년정책 협력강화 업무협약’체결을 위해 논산을 방문했으며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협약식과 간담회 일정 사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과 청소년문화센터·상담복지센터·자유공간 등 논산시 청소년 관련 인프라를 둘러보며 지역 청소년 역량 증진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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