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충남 논산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안전관리 강화 당부

기사승인 2022.11.28  20:17:25

공유
default_news_ad2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공동주택 및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28일 당부하고 나섰다.

지하층은 화재 발생 시 열기와 짙은 연기가 건물 외부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 인명대피와 소방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더욱 어렵다.

특히 공동주택과 판매시설 등의 대규모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자동차 등 가연물에 의한 다량의 연기 발생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대공간 지하층의 화재 발생 시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피난구유도등, 비상구 등 시인성 확보 상태 확인 △관계인 동행 하 주기적 지하층 피난동선 확인 훈련 △지하주차장, 사무실, 대기실 등에 주요 장소 피난 안내도 부착 등을 안내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피난동선 확보는 물론 소방시설의 시인성 확보에도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