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공고 모교 후배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정균철 유정TMR 대표이사가 모교 후배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논산공업고등학교는 28일 정균철 유정TMR 대표이사가 모교 후배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해 연말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논산시 성동면 논산일반산업단지내 유정TMR(유정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고 특히 2018년에도 논산공고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정 대표는 “모교의 후배들이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병원 교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길러 주는데 도움이 되도록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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