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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서 ‘도농지역 부문 1위!’

기사승인 2022.11.30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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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열린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양육공백 가정 찾아 돌봄서비스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만족도 높았다!

[서울=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서울시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행사에 참석,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도농지역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시 관계자들은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행사에 참석,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현황 점검 및 진단을 통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올리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전국 226개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이 평가대상에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도시, 도농, 농촌 지역으로 나눠 이뤄졌으며 논산시는 도농 지역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대부분의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논산형’서비스를 표방해 사업에 따르는 본인부담금을 과감히 지원한 점이 주목받았고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대부분 좋게 나타난 점 역시 수상의 배경이 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세심한 돌봄 서비스가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만들고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현재 직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ㆍ제공하고 있으며 2명의 아이돌봄 전담인력과 66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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