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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하절기 위생해충 구제 잔류소독 실시

기사승인 2023.03.30  2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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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지역 곳곳의 주택 밀집지·하수구·웅덩이 등 집중방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해충 서식지를 중점 방역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기온상승에 따른 위생해충 증가를 막고 각종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4월부터 하계 잔류소독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 들어 기온이 상승하며 성충이 된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시 보건소는 주택과 밀집지역과 하수구·웅덩이·쓰레기 및 폐타이어 적치 장소 등 해충 서식지를 중점 방역할 계획이다.

방역은 ‘잔류소독’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잔류소독은 소독 인력이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해 소독함으로써 골목길을 비롯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도 직접적으로 방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 보건소와 15개 읍면동이 모두 하절기 방역소독에 나설 예정으로 대상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실시해 방역은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다양한 감염병 매개체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며 촘촘한 예방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리하는 등 위생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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