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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道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8.12.14  2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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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억6800만원 구매실적 대비 올해 7억9300만원 구매 337% 증가

[부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도내에서 실시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1~11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평가했고 부여군이 우선구매 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31일 열리는 종무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부여군청 및 산하기관, 읍·면 등 전부서에서는 법정의무구매율(1%) 달성을 위해 간부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구매실적 관리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연계해 필요시 방문상담을 통한 제품의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11월말 기준 부여군 총 물품구매 금액은 315억4400만원이며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은 7억9300만원(2.5%)이며 이는 2017년(2억6800만원)보다 337% 증가한 금액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꾸준히 확대해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자활·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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