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개 사업, 4349명 참여로 노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지수 향상의 기회 제공
[대전=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청소년 아동 안전지킴이 활동 모습.(사진 제공 : 대전광역시 중구청) |
[대전=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과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맞춤형 노인 일자리 43개 사업을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총 4349명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근린 생활지원 사업(동 행정복지센터)에 1500명, 노노케어,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등(수행기관 10곳)에 2849명이 43개 노인 일자리 사업단별 참여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가 꾸준히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시 코로나19 대응 노인 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참여자의 개인위생과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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