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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4.03.25  2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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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 지식 공유 및 분석 능력 향상에 앞장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1~22일 간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식 공유와 분석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 39개 지역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기술원에서 활동하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잔류농약 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경상대 홍수명 교수의 강의, 분석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도관리에 대한 농촌진흥청 정원태 박사의 발표, 우수사례 선정 지역의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논산시의 선진 농업 현장과 체계적인 농산물 안전관리 시스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인증제 우수사례 매장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

논산시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이며 유해물질분석 분야에서 농촌진흥공무원의 역량 강화는 지역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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