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공연, 호응도 최고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어린이 동화연극’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7일 강경·연무·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동화연극’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9일 밝혔다.
동화책에서 방금 나온 듯한 인형들의 생생한 공연에 680여명 어린이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부모님이 읽어준 동화책 속 인형들이 나와 말도 하고 춤도 춰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동화 연극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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