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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논산 고향사랑 1호’ 김희수 총장 2년 연속 최고액 500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4.04.22  2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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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연간 한도 500만원씩 2차례...누적 10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건양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을 고향 논산시에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19일 건양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원을 고향 논산에 기부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1928년 논산 출신인 김희수 총장은 평생을 교육과 의료 발전에 헌신해왔다.

1962년 서울 영등포에서 ‘김안과’를 개원한 데 이어 1979년에는 고향 논산의 폐교 위기 중학교를 인수해 건양중고등학교를 설립했으며 이는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

1991년에는 논산에 건양대학교를, 2000년에는 대전에 건양대학교병원을 개원하는 등 교육․의료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고 2012년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개교에도 앞장섰다.

언제나 고향 발전과 지역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 김희수 총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가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총장은 “고향 논산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김희수 총장님의 지속적인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의 정신이 논산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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