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새터산 공원에서 열린 ‘2024년 계룡시 어린이 큰잔치’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는 지난 4일 계룡시 새터산 공원에서 열린 ‘2024년 계룡시 어린이 큰잔치’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 밝혔다.
이번 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조기 재난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안전체험장 주요 내용은 △연기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안전사진 전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안전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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