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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겨레의 강’ 발원지탐사 실시

기사승인 2024.05.07  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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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청소년들 한강·낙동강 물길을 찾아서 이틀간 휴대전화 내려놓고 명상과 자연탐사도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는 지난 5월4~5일 이틀에 걸쳐 ‘제1차 겨레의 5대강 발원지 탐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생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20여명의 참가자들은 기차를 타고 태백에 도착해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과 한강발원지 ‘검룡소’, 매봉 풍력단지(바람의 언덕)를 답사하고 숲체험과 도룡뇽·가재관찰 등 야간자연탐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이틀간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명상을 통해 집중력을 회복하는 시간도 갖었다.

‘겨레의 5대강 발원지 탐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5대강(낙동강·한강·금강·섬진강 ·영산강)의 발원지 답사와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물과 숲, 나라와 자연환경의 중요성 인식, 생태적 감수성 회복과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의 대표적인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논산계룡 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에서 지원하고 있다.

늘푸른나무에서는 6월까지 ‘갯벌체험과 표범장지뱀관찰/5월11일’, ‘어린이· 청소년 518 역사기행/5월15일’, ‘논산저수지(탑정호) 물길탐사/ 5월18일’, ‘제2차 겨레의 강 발원지 탐사(금강, 섬진강, 영산강)/6월1~2일’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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