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비가림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한 75인치 TV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23일 연무주민자치회(회장 강신홍)가 논산지역 내에 위치한 ㈜비가림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한 75인치 TV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기증된 TV는 연무주민자치프로그램 수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 비가림의 소중한 기증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참가 시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가림 관계자는 “주민들이 즐겁게 살아가는 연무읍을 만들고 싶다”며 “오랫동안 연무읍 주민들의 활력이 돼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에 고강석 연무읍장은 “이번 기증으로 연무읍 주민들이 즐겁게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는 ㈜비가림(대표 임양신, 이사 박경식)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표했다.
한편 ㈜비가림은 매년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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