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충남 계룡시, 최인정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기사승인 2024.07.25  16:24:18

공유
default_news_ad2

- 여자 에페 단체전 출전, 금빛 사냥 노린다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오는 7월26일 막을 올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여자 에페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2009년 계룡시청 펜싱팀에 입단했으며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에페 국가대표선수로 맹활약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절정에 오른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최인정 선수는 현재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했으며 사전 훈련캠프로 이동새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계룡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