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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바닥분수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 운영 나서

기사승인 2024.07.26  2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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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날릴 물놀이 시설과 시민 힐링 공간 역할 기대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금암바닥분수광장과 엄사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및 물놀이 시설 운영 모습이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금암바닥분수광장과 엄사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및 물놀이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운영예정인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운영하며 계룡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시원하게 솟구쳐 오르는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물줄기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물놀이장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고단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 관계자는 “바닥분수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의 물은 수돗물로 매일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인성 감염병 등으로 부터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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