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논산시 내동 소재 내동사거리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맞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음주운전 근절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12일 오후 5시 논산시 내동 소재 내동사거리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맞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경찰, 논산시청, 교육청, 모범 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음주운전 근절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유흥가 주변에서 퇴근길 차량운전자 및 주변 통행인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음주운전(자전거 음주운전 포함)예방 홍보 전단지를 나눠 주고 플래카드, 피켓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에서 추방돼야 할 범죄행위인 만큼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으면 112로 신고해 줄 것과 차량 승차 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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