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약사회와 자살예방 및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논산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논산시약사회(회장 빈기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논산시보건소와 논산시약사회가 상호 협력함으로써 시의 자살률 감소 및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논산을 구현하고자 이뤄졌다.
두 기관은 건강논산구현을 위한 전폭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시도자 심리적 안정지원, 자살고위험군 발굴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항순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자살률 감소로 건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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