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충남 논산시의회, 2019년 첫 임시회 개회

기사승인 2019.02.20  20:41:24

공유
default_news_ad2

-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올해 첫 회기인 제20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의회)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20~22일까지 3일간 올해 첫 회기인 제20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20일에는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21일은 각 상임위별로 논산시장이 제출한 ‘주민이 알기 어려운 한자어 정비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일반안건 3건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및 상정안건을 의결해 집행부에 통보하게 된다.

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 100주년 되는 뜻깊은 해이다”라며 “3.1운동의 꽃이자 3.1만세 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이 낮게 평가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회기에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이 상향조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수고하시는 공직자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가축 전염병대비에 철저를 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