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맞아 화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천했다. 화지시장 내 상인들은 “사람이 이렇게 북적거리는 건 너무 오랜만이다”, “활기를 되찾는 기분이라 매우 좋다.”며 장보는 날 운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효과에 기대를 드러냈다. ‘전통시장 장보는 날’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사진제공=논산시청)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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