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김경철 소방서장이 지역 내 개표소인 건양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 내 개표소인 건양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오는 4월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안전하고 원활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확인 △체육관 출입구 및 피난구 동선 파악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당부 △개표소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