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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위 영예

기사승인 2024.04.15  18: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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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충청종합신문] 감백수 기자 =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분야 1위의 영예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감백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분야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논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경연팀(드림팀)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 중인 고가연, 김미지, 김운학, 박해진, 조윤혁 학생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참가팀 중 금상(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개인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드림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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