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4월11일부터 오는 6월10일까지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취업준비기초와 행정보조교육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중 6개교가 참여하고 취업을 앞두고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