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가곡저수지에서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논산지사)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논산지사는 17일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가곡저수지에서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노성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마을주민, 수질관리협의회, 논산지사 직원 등 60명이 합동으로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낚시 용품, 일회용 용품 등 총 1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무엇보다 가곡리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쓰레기 수거에 큰 도움이 됐다.
장상규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보호와 청정 농업용수 관리를 위해 저수지 제당 내외, 상류 및 수변 곳곳에 방치된 오염물질을 수거할 것이며 가곡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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