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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시장, 다름 아닌 닿음으로 하나되는 계룡 조성 나서

기사승인 2024.04.18  2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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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계룡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찾아 관계자 격려...애로사항 청취 및 작업활동 참여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이응우 시장이 장애인보호 작업장 관계자 격려 및 작업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계룡시장이 18일 지역 내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현장방문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업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작업장 현장을 둘러보고 프린트 카트리지 제작 작업에 참여해 현장 근로자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작업활동에 참여하니 장애인을 위한 보다 섬세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장애인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5월3일 오전 10시30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를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름이 아닌 닿음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지원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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