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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차기 시금고 ‘NH농협은행’ 선정

기사승인 2024.04.18  2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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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결정, 2025~2028년까지 4년간 금고 역할 수행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내년부터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지난 3월 공개경쟁 신청공고를 게재했으며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재공고 절차를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금고를 지정했다.

금고 선정은 지난 17일 금융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계룡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NH농협은행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 금고 간 협력사업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은 시의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 등 2024년 본예산 기준 3479억원을 운영하게 되며 세입금 수납 및 세출금 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달 내에 NH농협은행을 시 금고로 지정 공고하고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약정 이후 NH농협은행은 내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4년간 계룡시 자금을 관리하는 금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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