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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공·대기업 취업의지 향상을 위한 '선배와의 만남' 특강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는 23일 삼성전자 재직 중인 졸업생 선배와 삼성SDI 입사 예정인 졸업생 선배가 강연자로 참여한 ‘선배와의 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들은 자신의 전반적인 학교생활과 공부 방법, 슬럼프 극복 방법 등에 대해서 본인의 경험을 나눴으며 재학생들은 선배들에게 공부 방법이나 멘탈 관리 방법 등을 질문하며 취업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또한 선배들은 취업을 위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학생들에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취업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으며 제게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홍기 교장은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는 공기업, 대기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공·대기업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공·대기업반 후배들을 위해 모교에 방문해준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재학생들은 선배들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목표를 위해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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