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2024년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 축제에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지난 5~6일까지 이틀간 ‘2024년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 축제에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장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초·중·고교생)에게 직업탐색ㆍ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 채용 과정 및 조직 구성 안내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진로 방향 제시 △방화복 착용 및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소방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소방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고 소방관 직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이번 미래소방관 진로 체험교육이 소방공무원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소방공무원에 관심을 가지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미래 소방관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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