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 나눠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서 ‘희망의 떡국 떡’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1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서 ‘희망의 떡국 떡’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떡국 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떡국 떡 83박스(150만원 상당)가 전달됐다.
김광영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떡국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